상주 박람회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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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19 11:40 조회3,411회 댓글0건본문
"2013 상주농업기계박람회" 3일째도 ”성황” 곶감 및 밭작물 관련 농업기계에 지역민 관심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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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경북 상주시(시장 성백영)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이 공동주최하는 "201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개막 3일째를 맞아서도 관람객들로 붐비는 등 축제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주최측은 당초 휴일이라 방문객이 줄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전부터 줄곧 1만6760제곱미터 전시장은 남녀노소로 전시장마다 활기가 넘쳤다. 공연장이 자리잡은 1관과 2관은 오후 2시30분부터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자리잡은 시민들로 붐볐다. 공연 중간에 행운권 추첨을 실시해 관중몰이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 박람회 행사에 쓰여진 소요예산은 총 8억원. 이중 도비 2억5000만원, 시비 3억5000만원, 업체참가비 2억원이다. 지난 2008년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하게 성장해온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아 농업인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의 경우 전시기간이 하루 연장 운영되고 있다. 삼백의 고장답게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은 곶감 관련 농업기계 코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명품곶감숙성제조기를 제작하는 특허품전문업체 썬기계가 전시한 "명품곶감숙성제조기" 와 감 박피기 제품들을 관심깊게 둘러보았다. 이외에도 관리기.이식기,땅속작물수확기와 같은 밭농사 관련 농업기계 전시장을 비롯해 원예용 농자재와 기기, 화목보일러,농업용 화물오토바이 등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에 관람객이 많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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